코스트코 오렌지, 아들이랑 2개 순삭했어요 – 껍질 벗기는 수고가 아깝지 않은 솔직 후기
안녕하세요~ 코코선장입니다~
오늘은 코스트코 오렌지 리뷰 들고 왔어요~
내돈내산 솔직 리뷰!
아들이 과일 먹고 싶다길래
코스트코에서 오렌지 한 박스 집어들었어요.
"아빠, 오렌지 먹고 싶어!"
그 한마디에 카트에 바로 넣었습니다.
껍질 벗기는 거 귀찮은 거 알면서도
아들 앞에선 못 이기는 척 열심히 벗겨줬어요.
포장 박스부터 묵직해요.
코스트코답게 양이 기본 이상이에요.
오렌지 하나하나 사이즈도 제법 크고
색깔도 주황주황하니 보기만 해도 상큼한 느낌이 확 나요.
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.
껍질이 도톰한 편이라 맨손으로 까기엔 좀 힘들어요.
아들이 옆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칼로 슥슥 벗겨줬는데
그 과정이 은근히 공이 들어요 ㅋㅋ
근데 까면서 맡는 오렌지 향이 이미 너무 좋았어요.
향만으로도 기대치가 확 올라가더라고요.
껍질 벗기기 팁
위아래를 칼로 살짝 자른 다음 세로로 칼집 내면
훨씬 수월하게 벗겨져요. 아이랑 먹을 땐 이 방법 추천합니다.
껍질 벗기고 나오는 속살이 진짜 영롱해요.
주황빛이 선명하고 과육이 꽉 차 있어요.
한 쪽 떼어서 아들 입에 넣어줬더니
눈이 동그래지면서 "아빠 더!"
그 표정 하나에 껍질 다 벗겨주고 싶어지죠 ㅠㅠ
부모 마음이 이래요...
맛은요? 솔직하게 말하면
"상큼함이 진짜예요.
달기만 한 게 아니라 새콤달콤 밸런스가 딱 맞아요.
오렌지 2개를 둘이서 순삭했어요. 진짜로요."
과육이 꽉 차 있어서 한 쪽 베어물면 즙이 팡 터져요.
질기거나 퍽퍽한 느낌 없이 부드럽게 씹혀요.
달기만 한 오렌지는 금방 질리는데
이건 새콤한 뒷맛이 살아있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.
아들이랑 앉아서 먹다 보니 어느새 오렌지 2개가 사라져 있었어요 ㅋㅋ
껍질 벗긴 보람이 있었습니다.
- 새콤달콤 밸런스가 좋아요 – 달기만 하지 않고 상큼함이 살아있어요
- 과육이 꽉 찼어요 – 한 쪽마다 즙이 팡팡 터져요
- 향이 진해요 – 껍질 벗기는 순간부터 오렌지 향이 집 안에 퍼져요
- 아이랑 먹기 딱 좋아요 – 달달하면서 상큼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
껍질 벗기는 수고가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.
아들 입에 쏙쏙 넣어줄 때마다 좋아하는 표정 보는 재미가 있어요~
과일 고민되시면 코스트코 오렌지 강력 추천입니다!
코코 선장 추천 지수
★★★★☆
아들이랑 2개 순삭. 더 살걸 그랬어요.